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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로컬퍼스트 2020년 8월호 특집<북항을 시민에게> - 한영숙 대표님 글이 수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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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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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로 <북항을 시민에게>를 전하면서 두분 전문가의 글을 실었다.
한영숙님과 권태정님께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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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에 뿌리를 두었던 부산은 1407년 '부산포'란 이름으로 부산의 항구역사가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부산항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던 계기는 2008년 부산시역의 높이계획수립에 관여하면서 북항재개발 구역의 높이계획을 검토할 수 있덨다.
그 당시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서 지금의 높이로 결정지어져 있었고,이를 반영한 부산시 상업지역의 높이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다.
이후 2013년에 '북항 재개발사업 역사문화 잠재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 수립요역(BPA)'을 수행하면서 북항을 제대로 들여다볼 2번째 기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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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매각부지에 건물이 지어지면서 시민들이 북항사업에 대해 잘 못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높이를 규제할 수는 없는가? 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동안 풀어가야 할 과제가 많다.... 
첫째는 바다와 산지를 연결하는 입체적인 강력한 연계축이 필요,
둘째는 매각부지에 부산의 미래산업을 견일할 글로벌 앵커 기업들이 들어올 때, 지식기반산업의 생태계가 도심부에 자리잡을 수 있고,
부산항은 일자리가 있는 복합도심으로 작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