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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축산분야 역대 최대 규모 국비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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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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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플래닝에서 수행했던 "반려동물 지원센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의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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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축산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6억 원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갈등 완화를 위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80억 원), 마산합포구 진북면 일원의 양돈농가 악취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광역 축사악취개선사업’(20억 원),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축산종합방역소 건립사업(6억 원) 등이다.

이처럼 시가 올해 축산분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창원·마산·진해 등 3개 지역별로 분산돼 있던 축산 담당조직을 지난해 7월 축산과로 통합 개편해 전문적인 행정역량을 집중한 데다 지역 도·시의원, 민간 관계자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나섰던 게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영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공적인 조직개편과 전략적인 국비 공모사업 추진 등으로 큰 성과를 내게 됐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육성과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02216122555027